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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야구대축제 11월 첫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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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0/04/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1523 |
기장야구대축제 11월 개최 야구관광투어·콘서트도 열려 10월 13일 사전행사로 ‘야구장 사생대회’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2018 기장 국제 야구대축제(이하 야구대축제)’가 올11월 기장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엘리트 선수들은 물론 사회인 야구선구, 아울러 일반 야구팬들과 프로선수까지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연출도니 적이 없는 진정한 의미의 야구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장군은 다양한 야구 관광객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를 위해 국제야구대회 뿐만 아니라, 야구체험테마파크 및 야구장 콘서트, 야구관광투어, 프로야구 선수들과 함께하는 팬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야구관광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야구대축제 행사는 올해 4월 기장군이 국민체육진흥공단 지정 ‘2018지역 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 사업’공모사업자로 선정된 사업이다. 기장군은 해당 사업의 공모사업자 선정을 위해 협력기관으로 주식회사 오투에스앤엠(대표 이차호), 스포츠동아(대표 송연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최대 3년간 국비와 지방비 총 3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11월 19일부터 12월 2일까지 14일간,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사진 한편, 야구대축제의 본 행사 기간인 11월에 앞서 10월에는 사전행사로서 부산지역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약 1천여 명이 참가하는 야구장 사생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해당 대회는 어린이들이 현장체험학습의 형태로 참여해 기장현대차드림볼파트의 풍경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야구경기 현장을 그림으로 표현, 심사를 거친 후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들은 기장군청과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에 전시될 예정이다. 사생대회 기간은 10월 4일부터 개최되는 현대자동차배 부울경 초중고 야구대회 기간 중인 10월 13일(토)에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이라는 사업 주제에 맞게 야구를 통해 기장군의 홍보 및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방문효과 등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장군은 지난 2016년 사회인야구인들을 위한 야구장 4면이 집중된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를 완공하고 다양한 국내 및 국제 야구대회를 유치해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인프라를 보유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야구대축제를 통해 기장군이 한국야구의 메카로서 한걸음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
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
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